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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eekMath: GRPO로 수학 추론 끌어올리기

논문 · 전문가 · Zhihong Shao 외 · 2024 · arXiv

원제 · DeepSeekMath: Pushing the Limits of Mathematical Reasoning in Open Language Models

웹 수학 데이터 120B 토큰과 크리틱 없는 GRPO로 7B 모델이 MATH 51.7%

먼저 알아야 할 것

PPO(클리핑 · 어드밴티지)RLHF와 KL 페널티보상 모델생각의 사슬 프롬프팅

다루는 내용

DeepSeekMath는 Common Crawl에서 fastText 분류기와 도메인 단위 사람 주석을 4회 반복해 수학 웹 데이터 120B 토큰을 모으고, 코드 모델에서 출발해 7B 모델을 이어 학습했습니다. 강화학습에는 PPO의 가치 모델을 없애고 같은 질문에 대한 답 G개의 평균 · 표준편차로 어드밴티지를 정하는 GRPO를 도입해, MATH 46.8%→51.7%, GSM8K 82.9%→88.2%로 올렸습니다. 또 SFT · RFT · DPO · PPO · GRPO를 하나의 틀로 정리하고, RL이 Maj@K는 올리지만 Pass@K는 올리지 않는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초록

저자가 쓴 초록을 옮긴 것입니다.

수학적 추론은 복잡하고 구조적인 성격 때문에 언어 모델에게 큰 도전입니다. 이 논문에서는 DeepSeekMath 7B를 소개합니다. 이 모델은 DeepSeek-Coder-Base-v1.5 7B를 Common Crawl에서 모은 수학 관련 토큰 1,200억(120B) 개와 자연어 · 코드 데이터로 이어서 사전학습한 것입니다. DeepSeekMath 7B는 외부 도구나 투표 기법에 기대지 않고 경시대회 수준의 MATH 벤치마크에서 51.7%라는 인상적인 점수를 달성해, Gemini-Ultra와 GPT-4의 성능 수준에 다가갔습니다. DeepSeekMath 7B에서 64개 샘플에 자기 일관성(self-consistency)을 적용하면 MATH에서 60.9%를 달성합니다. DeepSeekMath의 수학 추론 능력은 두 가지 핵심 요인 덕분입니다. 첫째, 정교하게 설계한 데이터 선별 파이프라인으로 공개 웹 데이터의 큰 잠재력을 활용했습니다. 둘째, 근접 정책 최적화(PPO)의 변형인 그룹 상대 정책 최적화(GRPO)를 도입해, 수학 추론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PPO의 메모리 사용량을 최적화했습니다.

해설

DeepSeekMath: GRPO로 수학 추론 끌어올리기

웹에서 수학 글 1,200억 토큰을 골라 7B 모델을 더 학습하고, PPO에서 가치 모델(크리틱)을 뺀 GRPO(그룹 상대 정책 최적화) 로 강화학습해 MATH 51.7%를 낸 논문입니다. GRPO는 후속작 DeepSeek-R1의 강화학습에도 그대로 쓰였습니다.

항목내용
원제DeepSeekMath: Pushing the Limits of Mathematical Reasoning in Open Language Models
저자Zhihong Shao 외 10명 (DeepSeek-AI · 칭화대 · 베이징대)
발표2024 · arXiv 2402.03300
트랙 · 수준정렬 · 심화
먼저 알면 좋은 것PPO(클리핑 · 어드밴티지), RLHF와 KL 페널티, 보상 모델, 생각의 사슬, 표준화(평균 · 표준편차)

들어가기 전에

이 해설은 아래 내용을 안다고 보고 씁니다. 처음이라면 먼저 읽고 오면 수식과 손계산을 훨씬 쉽게 따라올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 공개 웹(Common Crawl)에서 수학 데이터를 반복적으로 골라내는 파이프라인과, 그 데이터로 만든 7B 모델이 얼마나 강한지 압니다.
  • GRPO가 PPO와 무엇이 다른지 — 가치 모델 대신 "같은 질문에 대한 답 여러 개의 평균"을 기준선으로 쓴다는 점 — 을 손계산으로 이해합니다.
  • 결과 감독(outcome)과 과정 감독(process), 반복 RL의 차이를 압니다.
  • "RL이 왜 효과가 있나"에 대한 논문의 답(Maj@K는 오르고 Pass@K는 그대로)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초록 (번역)

수학적 추론은 복잡하고 구조적인 성격 때문에 언어 모델에게 큰 도전입니다. 이 논문에서는 DeepSeekMath 7B를 소개합니다. 이 모델은 DeepSeek-Coder-Base-v1.5 7B를 Common Crawl에서 모은 수학 관련 토큰 1,200억(120B) 개와 자연어 · 코드 데이터로 이어서 사전학습한 것입니다. DeepSeekMath 7B는 외부 도구나 투표 기법에 기대지 않고 경시대회 수준의 MATH 벤치마크에서 51.7%라는 인상적인 점수를 달성해, Gemini-Ultra와 GPT-4의 성능 수준에 다가갔습니다. DeepSeekMath 7B에서 64개 샘플에 자기 일관성(self-consistency)을 적용하면 MATH에서 60.9%를 달성합니다. DeepSeekMath의 수학 추론 능력은 두 가지 핵심 요인 덕분입니다. 첫째, 정교하게 설계한 데이터 선별 파이프라인으로 공개 웹 데이터의 큰 잠재력을 활용했습니다. 둘째, 근접 정책 최적화(PPO)의 변형인 그룹 상대 정책 최적화(GRPO)를 도입해, 수학 추론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PPO의 메모리 사용량을 최적화했습니다.

무엇을 풀었나

두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1. 공개 모델과 비공개 모델의 격차: GPT-4 · Gemini-Ultra 같은 최상위 모델은 공개되지 않았고, 공개 모델은 수학에서 크게 뒤졌습니다. 수학 데이터도 arXiv 논문이나 작은 웹 말뭉치(OpenWebMath 등) 위주라 규모와 다양성이 부족했습니다.
  2. PPO의 비용: LLM 강화학습의 표준인 PPO는 정책 모델과 비슷한 크기의 가치 모델(value model, 크리틱) 을 함께 학습해야 해서 메모리 · 계산 부담이 큽니다. 게다가 LLM에서는 보통 마지막 토큰에만 보상이 주어져, 토큰마다 정확한 가치를 배우는 크리틱을 학습하기도 어렵습니다.

핵심 아이디어

mermaid
flowchart LR
  A[Common Crawl 400억 HTML 페이지] --> B[fastText 분류기로 수학 페이지 회수]
  B --> C[수학 도메인 발견 · URL 사람 주석]
  C --> B
  B --> D[DeepSeekMath 말뭉치 120B 토큰]
  D --> E[DeepSeekMath-Base 7B: 500B 토큰 이어 학습]
  E --> F[수학 지시 튜닝 776K 예시 = Instruct]
  F --> G[GRPO 강화학습 = RL 모델]

1. 웹에서 수학 데이터 캐기: 반복 선별 파이프라인

직관: 금광에서 처음엔 "이런 게 금이다"라는 표본 몇 개로 탐지기를 만들고, 탐지기로 찾은 광맥 주변을 사람이 확인해 표본을 늘린 뒤, 더 좋아진 탐지기로 다시 캡니다(해설용 비유).

단계:

  1. 씨앗 말뭉치로 OpenWebMath를 고르고, 거기서 50만 개를 양성, Common Crawl 웹페이지 50만 개를 음성으로 삼아 fastText 분류기를 학습합니다.
  2. URL 기반 중복 제거와 근접 중복 제거로 Common Crawl을 400억 HTML 페이지로 줄인 뒤, 분류기 점수가 높은 페이지만 남깁니다(1회차에서는 상위 400억 토큰).
  3. Common Crawl을 도메인(같은 기본 URL)으로 나누고, 1회차에 페이지의 10% 넘게 수집된 도메인을 수학 관련 도메인으로 봅니다(예: mathoverflow.net).
  4. 그 도메인 안의 수학 URL 경로를 사람이 주석하고, 빠졌던 페이지를 씨앗에 더해 분류기를 다시 학습합니다.
  5. 4회 반복 끝에 수학 웹페이지 3,550만 개, 1,200억 토큰을 얻었습니다. 4회차에는 데이터의 거의 98%가 이미 3회차에 수집돼 멈췄습니다.

오염 방지: 평가 벤치마크(GSM8K · MATH · CMATH · AGIEval 등)의 문제 · 답과 10-gram이 정확히 겹치는 부분을 지웠습니다.

왜 이렇게 했나: 처음 분류기는 양성 예시가 다양하지 않아 많은 수학 페이지를 놓쳤습니다. 도메인 단위로 넓혀 사람이 확인하면 양성 예시가 다양해져 다음 회차 회수율이 올라갑니다. 결과 말뭉치는 Minerva가 쓴 수학 웹페이지의 거의 7배, OpenWebMath의 9배 크기입니다.

2. 모델 학습: 코드 모델에서 출발

  • Base: DeepSeek-Coder-Base-v1.5 7B에서 시작해 500B 토큰을 이어 학습합니다. 비율은 DeepSeekMath 말뭉치 56%, AlgebraicStack 4%, arXiv 10%, 깃허브 코드 20%, 영어 · 중국어 자연어 10%입니다.
  • Instruct: 생각의 사슬(CoT) · 생각의 프로그램(PoT) · 도구 통합 추론 형식의 영어 · 중국어 수학 문제 776K개로 지시 튜닝합니다.

왜 코드 모델에서 출발했나: 저자들은 일반 LLM보다 코드로 학습한 모델에서 시작하는 편이 낫다고 봤고, 실험에서도 수학 학습 전에 코드를 학습하면 도구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수학 풀이 능력이 좋아졌습니다. 반면 흔히 쓰는 arXiv 논문 학습은 이 논문의 수학 벤치마크 어디에서도 뚜렷한 향상을 주지 못했습니다.

3. GRPO: 크리틱 대신 "그룹 평균"을 기준선으로

직관: 시험 채점을 할 때 "이 학생 답안이 절대적으로 몇 점짜리인가"를 따로 예측하는 조교(크리틱)를 두는 대신, 같은 문제를 여러 번 풀게 한 뒤 그 평균보다 잘했으면 칭찬, 못했으면 꾸중하는 방식입니다(해설용 비유).

단계:

  1. 질문 qq마다 이전 정책 πθold\pi_{\theta_{old}}로 답 GG개 {o1,…,oG}\{o_1, \dots, o_G\}를 샘플링합니다.
  2. 보상 모델(또는 규칙)로 각 답의 보상 r1,…,rGr_1, \dots, r_G를 구합니다.
  3. 그룹 안에서 평균을 빼고 표준편차로 나눠 상대 보상을 만듭니다. 이것을 그 답의 모든 토큰의 어드밴티지로 씁니다(결과 감독).
  4. PPO처럼 확률 비율을 클리핑한 목적식을 최대화하되, KL 발산을 보상이 아니라 손실에 직접 더합니다.

먼저 비교 대상인 PPO의 목적식입니다.

JPPO(θ)=E[1∣o∣∑t=1∣o∣min⁡(πθ(ot∣q,o<t)πθold(ot∣q,o<t)At, clip(πθ(ot∣q,o<t)πθold(ot∣q,o<t),1−ε,1+ε)At)]\mathcal{J}_{PPO}(\theta) = \mathbb{E}\left[\frac{1}{|o|}\sum_{t=1}^{|o|} \min\left(\frac{\pi_\theta(o_t \mid q, o_{<t})}{\pi_{\theta_{old}}(o_t \mid q, o_{<t})} A_t,\ \mathrm{clip}\left(\frac{\pi_\theta(o_t \mid q, o_{<t})}{\pi_{\theta_{old}}(o_t \mid q, o_{<t})}, 1-\varepsilon, 1+\varepsilon\right) A_t\right)\right]

PPO에서 AtA_t는 학습한 가치 함수 VψV_\psi와 GAE로 계산하고, 보상에 토큰별 KL 페널티를 넣습니다: rt=rφ(q,o≤t)−βlog⁡πθ(ot∣q,o<t)πref(ot∣q,o<t)r_t = r_\varphi(q, o_{\le t}) - \beta \log \frac{\pi_\theta(o_t \mid q, o_{<t})}{\pi_{ref}(o_t \mid q, o_{<t})}.

GRPO의 목적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JGRPO(θ)=E[1G∑i=1G1∣oi∣∑t=1∣oi∣{min⁡(ρi,tA^i,t, clip(ρi,t,1−ε,1+ε)A^i,t)−β DKL[πθ ∥ πref]}]\mathcal{J}_{GRPO}(\theta) = \mathbb{E}\left[\frac{1}{G}\sum_{i=1}^{G}\frac{1}{|o_i|}\sum_{t=1}^{|o_i|}\Big\{\min\big(\rho_{i,t}\hat A_{i,t},\ \mathrm{clip}(\rho_{i,t}, 1-\varepsilon, 1+\varepsilon)\hat A_{i,t}\big) - \beta\, \mathbb{D}_{KL}[\pi_\theta \,\|\, \pi_{ref}]\Big\}\right]
A^i,t=r~i=ri−mean(r)std(r),DKL[πθ ∥ πref]=πref(oi,t∣⋅)πθ(oi,t∣⋅)−log⁡πref(oi,t∣⋅)πθ(oi,t∣⋅)−1\hat A_{i,t} = \tilde r_i = \frac{r_i - \mathrm{mean}(\mathbf{r})}{\mathrm{std}(\mathbf{r})}, \qquad \mathbb{D}_{KL}[\pi_\theta \,\|\, \pi_{ref}] = \frac{\pi_{ref}(o_{i,t} \mid \cdot)}{\pi_\theta(o_{i,t} \mid \cdot)} - \log\frac{\pi_{ref}(o_{i,t} \mid \cdot)}{\pi_\theta(o_{i,t} \mid \cdot)} - 1

(설명을 위해 확률 비율을 ρi,t=πθ(oi,t∣q,oi,<t)/πθold(oi,t∣q,oi,<t)\rho_{i,t} = \pi_\theta(o_{i,t} \mid q, o_{i,<t}) / \pi_{\theta_{old}}(o_{i,t} \mid q, o_{i,<t})로 줄여 썼습니다.)

기호뜻
qq, oio_i질문, 그 질문에 대한 ii번째 샘플 답
GG질문 하나당 샘플 수(그룹 크기). 논문 실험은 64
πθ,πθold,πref\pi_\theta, \pi_{\theta_{old}}, \pi_{ref}학습 중 정책, 샘플링에 쓴 이전 정책, 기준 정책(보통 SFT 모델)
ρi,t\rho_{i,t}새 정책과 이전 정책의 토큰 확률 비율
ε\varepsilon클리핑 범위. 비율이 1±ε1 \pm \varepsilon 밖으로 나가면 더 밀지 않음
A^i,t\hat A_{i,t}어드밴티지. 결과 감독에서는 답 ii의 정규화 보상을 모든 토큰에 똑같이 줌
β\betaKL 계수. 논문 실험은 0.04
DKL\mathbb{D}_{KL}기준 정책에서 멀어진 정도. 논문이 쓰는 불편 추정량으로 항상 0 이상

숫자로 해 보기(해설용 예): 한 질문에 답 G=4G=4개를 뽑았고, 정답이면 1 · 오답이면 0인 보상이 r=(1,0,1,0)\mathbf r = (1, 0, 1, 0)이라 합시다.

  • 평균 0.50.5, 표준편차 0.50.5(여기서는 모집단 표준편차로 계산)이므로 A^=(+1,−1,+1,−1)\hat A = (+1, -1, +1, -1)입니다. 맞힌 답의 토큰은 확률이 올라가고 틀린 답의 토큰은 내려갑니다.
  • 네 답이 모두 맞았다면(r=(1,1,1,1)\mathbf r = (1,1,1,1)) 평균과 같으니 어드밴티지가 0이 되어, 이 질문에서는 배울 것이 없습니다. "남보다 잘했나"만 보기 때문입니다.
  • 클리핑: A^=+1\hat A = +1인 토큰의 비율이 ρ=1.3\rho = 1.3, ε=0.2\varepsilon = 0.2라면 min⁡(1.3,1.2)=1.2\min(1.3, 1.2) = 1.2로 잘려 한 번에 너무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 KL 추정: πref/πθ=0.8\pi_{ref}/\pi_\theta = 0.8이면 0.8−ln⁡0.8−1≈0.8+0.223−1=0.0230.8 - \ln 0.8 - 1 \approx 0.8 + 0.223 - 1 = 0.023입니다. 비율이 1이면 0이 됩니다.

왜 이렇게 했나:

  • 크리틱 제거: 정책만 한 가치 모델을 없애 메모리와 계산을 크게 줄입니다. 마지막 토큰에만 보상이 있는 LLM 설정에서 토큰별 가치를 배우기 어려운 문제도 피합니다.
  • 그룹 상대 비교: 보상 모델은 보통 같은 질문에 대한 답들의 비교로 학습하므로, 같은 질문 안에서 상대 비교하는 어드밴티지가 보상 모델의 성격과 잘 맞는다고 논문은 설명합니다.
  • KL을 손실에: 보상에 KL을 섞으면 어드밴티지 계산이 복잡해지므로, 정규화 항으로 손실에 바로 더했습니다.

4. 결과 감독 · 과정 감독 · 반복 RL

직관: 결과 감독은 "최종 답이 맞았나"만 채점하고, 과정 감독은 풀이 한 줄 한 줄에 점수를 줍니다.

  • 결과 감독(OS): 답 끝에만 정규화 보상을 주고 모든 토큰이 같은 어드밴티지를 받습니다.
  • 과정 감독(PS): 과정 보상 모델이 단계마다 점수를 주고, 이를 정규화한 뒤, 각 토큰의 어드밴티지를 그 토큰 뒤에 오는 단계 점수의 합으로 둡니다.
A^i,t=∑index(j)≥tr~iindex(j)\hat A_{i,t} = \sum_{\mathrm{index}(j) \ge t} \tilde r_i^{\mathrm{index}(j)}

(index(j)\mathrm{index}(j)는 jj번째 단계가 끝나는 토큰 위치)

숫자로 해 보기(해설용 예): 답이 3단계이고 정규화 단계 점수가 (+0.5,−0.2,+0.4)(+0.5, -0.2, +0.4)라면, 1단계 토큰의 어드밴티지는 0.5−0.2+0.4=0.70.5 - 0.2 + 0.4 = 0.7, 2단계는 −0.2+0.4=0.2-0.2 + 0.4 = 0.2, 3단계는 0.40.4입니다.

  • 반복 RL: 학습이 진행되면 예전 보상 모델이 현재 정책을 감독하기에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 샘플로 보상 모델 학습 데이터를 새로 만들고, 과거 데이터 10%를 섞는 재생(replay)으로 보상 모델을 계속 학습한 뒤, 기준 모델을 현재 정책으로 바꿔 다시 학습합니다.

5. 여러 방법을 하나로 보는 틀

논문은 SFT · RFT(기각 샘플링 미세조정) · Online RFT · DPO · PPO · GRPO를 데이터 출처 · 알고리즘 · 보상 함수 세 요소로 정리하고, 모두 "어떤 토큰의 확률을 얼마나 올리고 내릴지(기울기 계수)"를 정하는 직 · 간접 RL로 봅니다.

  • 온라인 vs 오프라인: 현재 정책에서 샘플링하는 Online RFT가 초기 SFT 모델에서 샘플링하는 RFT보다, 학습 후반에 크게 앞섰습니다.
  • 기울기 계수: Online RFT는 정답 답을 모두 같은 세기로 강화하고 오답은 벌주지 않지만, GRPO는 보상 크기에 따라 강화 · 벌점을 달리 줘서 Online RFT를 앞섰습니다. GRPO+과정 감독이 GRPO+결과 감독보다 나았습니다.
  • 반복 RL: 두 번 반복했고, 특히 첫 반복에서 성능이 크게 올랐습니다.

결과

모델 · 설정보고된 수치
DeepSeekMath 7B, MATH(도구 · 투표 없음)51.7%
64개 샘플 자기 일관성, MATH60.9%
GRPO 전 → 후(Instruct → RL), GSM8K82.9% → 88.2%
GRPO 전 → 후, MATH46.8% → 51.7%
GRPO 전 → 후, CMATH(RL 데이터 밖 영역)84.6% → 88.8%
Instruct 7B, 도구 사용 허용 시 MATH약 60%에 근접
  • RL 학습 데이터는 SFT 데이터 중 GSM8K · MATH 관련 CoT 형식 질문 약 14만 4천 개뿐인데도, 모든 평가 지표에서 Instruct 모델을 앞섰습니다.
  • GRPO 설정: 정책 학습률 1e-6, KL 계수 0.04, 질문당 샘플 64개, 최대 길이 1024, 배치 1024, 탐색 단계마다 정책 업데이트 한 번.
  • Base 7B는 MATH에서 기존 공개 기반 모델을 절대값 10% 넘게 앞섰고, 77배 큰 비공개 Minerva 540B보다 나았습니다.
  • RL은 왜 효과가 있나: RL 뒤 Maj@K(여러 답의 다수결 정확도)는 올랐지만 Pass@K(K개 중 하나라도 맞을 확률)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논문은 RL이 근본 능력을 늘렸다기보다, 이미 상위 K개 안에 있던 정답을 더 자주 내게 해 출력 분포를 견고하게 만든 것으로 해석합니다.

왜 중요한가 · 이후 영향

  • GRPO의 등장: 크리틱 없이 그룹 평균을 기준선으로 쓰는 간단한 구조 덕분에, 후속작 DeepSeek-R1이 추론 능력을 끌어내는 강화학습 알고리즘으로 GRPO를 썼습니다.
  • 정답 확인이 쉬운 과제와 궁합: 수학처럼 답의 맞고 틀림을 규칙으로 판정할 수 있으면, 그룹 안 상대 비교만으로도 강한 학습 신호가 나옵니다.
  • 데이터 쪽 교훈: 공개 웹에도 고품질 수학 데이터가 많고, 코드 학습이 수학 추론에 도움이 되며, arXiv 논문 학습은 기대만큼 효과가 없었다는 실험 결과를 남겼습니다.
  • 통합 관점: SFT · RFT · DPO · PPO · GRPO를 하나의 틀로 본 정리는 방법들을 비교할 때 쓸모 있는 관점을 줍니다.

한계 · 주의할 점

  • 기하 · 증명은 약함: 정량 추론 벤치마크 점수는 높지만 기하와 정리 증명은 비공개 모델보다 약하고, 시험 실행에서 삼각형 · 타원 문제를 다루지 못했습니다. 데이터 선택의 편향일 수 있다고 봅니다.
  • 퓨샷 능력: 모델 규모 한계로 GPT-4와 달리 퓨샷 예시를 줘도 성능이 별로 오르지 않았습니다.
  • RL의 효과 범위: Pass@K가 오르지 않아, 이 RL은 새 능력을 만들기보다 기존 분포를 다듬은 것일 수 있습니다. 논문은 지시 튜닝 질문만 쓰고 단순한 뉴클리어스 샘플링만 쓴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봅니다.
  • 보상 신호의 잡음: 모든 방법이 보상 신호를 그대로 믿는데, 정성 들여 주석한 PRM800K도 약 20%가 잘못 주석됐다고 논문이 인용합니다. 잡음에 강한 알고리즘이 과제로 남습니다.
  • 그룹 크기의 비용: 크리틱은 없지만 질문마다 답을 64개씩 생성해야 하므로 샘플링 비용은 큽니다(해설자의 관찰).
  • 이 글의 손계산 예는 해설용이며 논문 수치가 아닙니다.

이어서 읽을 것

용어 정리

용어쉬운 뜻
GRPO같은 질문의 답 여러 개를 비교해 평균보다 나은 답을 강화하는 PPO 변형. 크리틱이 없음
크리틱(가치 모델)지금 상태에서 앞으로 받을 보상을 예측하는 별도 모델
어드밴티지(advantage)이 행동(답)이 기준선보다 얼마나 나았는지
기준선(baseline)어드밴티지 계산에서 빼 주는 값. GRPO는 그룹 평균 보상
결과 감독 / 과정 감독최종 답만 채점 / 풀이 단계마다 채점
자기 일관성(self-consistency)여러 번 풀어 가장 많이 나온 답을 고르는 방법
Pass@K / Maj@KK개 중 하나라도 맞을 확률 / K개 다수결 답이 맞을 확률
fastText빠른 텍스트 분류용 경량 모델
벤치마크 오염평가 문제가 학습 데이터에 섞여 점수가 부풀려지는 것

스스로 점검

  1. GRPO가 PPO보다 메모리를 덜 쓰는 이유는?

    정책 모델만 한 크기의 가치 모델(크리틱)을 학습하지 않고, 같은 질문에 대한 답들의 평균 보상을 기준선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2. 한 질문의 답 8개가 모두 오답(보상 0)이면 GRPO 업데이트는?

    그룹 평균과 모든 보상이 같아 어드밴티지가 0이므로 정책 손실 항으로는 배우는 것이 없습니다(KL 항만 남음).

  3. RL 뒤 Maj@K는 오르고 Pass@K는 그대로라는 결과의 뜻은?

    모델이 원래 풀 수 있던 문제의 정답을 더 자주, 더 안정적으로 내게 됐을 뿐, 풀 수 있는 문제의 범위 자체가 넓어졌다는 증거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음에 볼 것

이 글을 이해했다면 이어서 보면 좋은 항목입니다.

출처

  • 원문: https://arxiv.org/abs/2402.03300 (2024 · Zhihong Shao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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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원문

원문 보기

요약만

arXiv (논문별 상이)

arXiv 2402.03300